청소년_[오프라인_디도T]권*아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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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리틀보이스 수강생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성우의 꿈을 키워왔지만

서울로 학원을 다니기엔 너무 어렸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고등학생이 되면 성우학원에 다니자고 약속을 했죠. 성우학원에 다니기 전

저는 예술고에 입학해 친구의 추천으로 

리틀보이스라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입문반에 들어가 3분의 선생님들 속에

그저 대본을 읽는 것만이 다가 아닌

발성, 발음, 녹음했을 때 내 목소리 등을 체크하며

연기 분야의 전문 직업 성우에 대한

차이점과 중요 점을 깨달았습니다.

저 혼자서 배우는 게 아닌 또래 아이들과

재밌게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처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 매일매일 새로운 수업을 만났습니다. 성우를 꿈꾸는 친구들과

한곳에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말이 많아지고

공감가는 내용이나 관심사가 같아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학원에 가는데도

힘들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고 기대감을 안고 갑니다.

수업이 끝나도 곧 있을 성우대회를 위해

남아서 연기를 봐주시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녹음을 하고나서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피드백을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자존심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